임플란트 시술이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경우
틀니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잇몸 뼈의 소실로 임플란트가 어려운 경우
장기간 틀니 사용으로 잇몸 뼈가 소실된 경우
기존 틀니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전체 임플란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으로, 임플란트를 2~4개 정도 심은 뒤 똑딱이 단추처럼 생긴 연결 장치를 이용해 틀니를 끼우는 방법입니다. 완전 틀니의 경우 장기간 사용하면 잇몸에 무리를 주면서 잇몸 뼈가 흡수되어 형태가 변형될 염려가 있으며 자연치 저작력에 20~30% 밖에 회복시켜 주지 못합니다. 허나
치아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틀니를 하면 틀니가 떨어지거나, 틀니의 심한 움직임으로 잇몸에 많은 상처가 나서 틀니의 기능을 못합니다. 때문에 임플란트를 심고 틀니를 이용해 유지시키면 틀니의 안전성으로 자유로운 식사가 가능합니다.
STEP.01임플란트 식립최소한의 임플란트 2~4개를 식립합니다. | STEP.02임플란트 보철 제작임플란트와 잇몸뼈를 겹합 후 연결 장치를 제작합니다. | STEP.03임플란트 틀니 고정연결장치에 맞게 틀니를 제작하여 잇몸에 고정시킵니다. |
상악 4~6개, 하악 2~4개의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틀니를 고정하는 방법입니다. 발음상의 문제로 인하여 주로 아래 틀니에 주로 사용하며 틀니의 움직임이 전혀 없어 자연치아에 버금가는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잇몸뼈에만 의존하지 않아 잇몸 뼈 흡수 속도 저하
· 전체 임플란트에 비해 경제적
· 틀니가 탈락되지 않아 편안함
· 자연치 저작력의 70~80% 정도 복원
· 입천장이 뚫려있어 이물감이 적음
· 저작력 및 정확한 발음 용이
· 임플란트 식립으로 틀니보다는 길어진 치료시간
· 발음상의 문제로 상악에는 잘 적용하지 않음
수술 전Before | |
틀니제작Custom-made | |
수술 후After |
#오링방식 #로케이터(똑딱이) #바앤클립
치아가 전혀 없는 경우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틀니를 좀 더 편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환자 스스로 탈착이 가능하여 관리가 용이합니다. 2~6개의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틀니 유지장치를 만들며 틀니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어 만족스러운 틀니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부속의 마모 및 잇몸 형태 변화에 따른 수리 교체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 입니다.
80대 환자분, 하악 무치악인 상태였으며 틀니가 잘 빠진다는 이유로 내원하셨습니다.
수술 전Before | |
틀니제작Custom-made | |
수술 후After |
자연치아가 충치나 잇몸질환, 사고 ,노화 등 다양한 이유로 전부 소실되었을 때 치아가 상실된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원래 자연 치아처럼 고정식으로 치아를 모두 재현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전악 임플란트의 경우 임플란트 틀니에 비해 식립된 임플란트의 개수가 월등히 많기 때문에 저작력이나 고정력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전악 임플란트는 치조골이 충분해야 가능하고, 임플란트의 개수가 많은 만큼 능숙한 실력을 요하는 고난도 임플란트입니다.
결과비교Before&After | |
수술 후After |
본문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환자분의 동의를 얻어
의료법 제 23조, 제 56조에 의거하여 게재합니다.
수술 후 염증, 출혈, 감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